miro2017년 대통령 선거도 팬클럽 중심의 인기 투표가 되어선 곤란하다. 공약은 안지켜도 그만이라는 생각이 일반화되는 것은 정말 위험하다. 한겨레 21과 온라인 플랫폼 빠띠가 시민참여 프로젝트로 입법 운동을 진행한 것처럼, 시민들이 직접 대선 공약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면 좋겠다.온라인 플랫폼을 만들고, 몇 개 언론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전국의 풀뿌리 시민조직이 오프라인 대화마당과 홍보를 맡아서 진행하면 2017년 대선 후보들도 모른척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시민공약을 활용하지 않을까? 그리고 시민들도 스스로 만든 공약이니 훨씬 책임있게 참여하고, 대선 후에도 눈 부릅뜨고 감시하지 않을까?(시민정치플랫폼 9월 회의에서 이야기된 내용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2017년 대통령 선거도 팬클럽 중심의 인기 투표가 되어선 곤란하다. 공약은 안지켜도 그만이라는 생각이 일반화되는 것은 정말 위험하다. 한겨레 21과 온라인 플랫폼 빠띠가 시민참여 프로젝트로 입법 운동을 진행한 것처럼, 시민들이 직접 대선 공약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면 좋겠다.온라인 플랫폼을 만들고, 몇 개 언론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전국의 풀뿌리 시민조직이 오프라인 대화마당과 홍보를 맡아서 진행하면 2017년 대선 후보들도 모른척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시민공약을 활용하지 않을까? 그리고 시민들도 스스로 만든 공약이니 훨씬 책임있게 참여하고, 대선 후에도 눈 부릅뜨고 감시하지 않을까?(시민정치플랫폼 9월 회의에서 이야기된 내용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