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잊지 않겠습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약속한 그 첫마음이 살아 꿈틀거리며 움직이면서 안전하고 살만한 세상이 조금씩 만들어져갈 것이다. 세월호 이전과 이후는 달라지고 있다